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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청-키즈노트, 스마트 보육환경 구축 위한 MOU 체결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6.27 09:46

키즈노트(대표 최장욱, 김준용)는 서울시 성북구청과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키즈노트는 성북구 소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게 되고, 성북구는 자치구 내 어린이집에 '키즈노트'의 도입을 적극 장려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성북구청, 어린이집, 학부모 삼자 간의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본 협약이 성북구의 안심 보육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사람이 희망인 도시, 성북구’의 구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데에 또 다른 좋은 사례를 마련한 것 같다”면서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도입으로 성북구 소재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을 개선하여 구 보육정책의 신뢰성을 제고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한 유한익 키즈노트 사외이사는 “성북구 내 영∙유아 보육기관의 자정결의 대회를 맞이하여 함께 진행된 이번 성북구청과의 업무협약이 추후 서울 및 국내 전반에 걸친 스마트 보육 환경 조성에 발판이 되길 바란다.” 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는 기존의 종이 알림장을 모바일 및 PC로 대체한 국내 최초 영∙유아 보육시설 전용 스마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이다. 키즈노트는 홈페이지에서 교육기관의 원장이 먼저 가입을 한 후, 교사와 학부모가 가입하면 해당 원의 자체 승인을 통해 무료로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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