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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로 운명을 찾아라, '허니브릿지' 정식 출시

등록 2013.06.25 10:58 / 수정 2013.06.25 10:59

모바일 애플리캐이션 개발 전문회사 아이앤유컴퍼니(대표 박재영)는 1개월의 BETA 서비스를 마친 소셜데이팅 앱 ‘허니브릿지’의 정식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허니브릿지는 기존의 소셜데이팅 앱들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외모와 스펙 등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이성을 평가하는 서비스가 아닌, 먼저 대화를 통해 상대를 알아가는 아날로그 감성의 소셜데이팅 서비스이다.

'허니브릿지'는 소셜데이팅 앱으로는 특이하게 기존의 데이팅 앱들이 내세우고 있는 매칭된 이성의 다양한 스펙과 외모 확인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진을 서비스 전면에 내세우지 않았다. 대신 철저히 음성만을 통한 상대방과의 대화를 선행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진중한 만남을 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이는 한 달간의 BETA 서비스 기간 동안의 사용자들의 직접적인 리뷰를 반영하여 더욱 확고해진 서비스의 중심 기조이다.

특히, 차별화된 매칭 알고리즘으로 매칭 된 상대방과의 실시간 음성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후 대화 과정에서 서로를 좀 더 알아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대화 주제들을 제시하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간 친밀도를 극대화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대화가 완료된 후, 프로필 공개 선택을 통해 상대방의 프로필 사진이나 전화번호를 공유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 갈 수 있게 해주는 음성 소셜데이팅 서비스다.

현재, ‘허니브릿지는’ 서비스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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