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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국제전화 어플 '위톡', iOS용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6.24 17:12 / 수정 2013.06.24 17:13

무료국제전화 어플인 '위톡'이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위톡'은 국내 통화 요금만으로 국제 전화를 걸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로서, 스마트폰  요금제의 무료 통화분수를 이용하면, 무료로 국제 전화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마켓 혹은 앱스토어에서 ‘위톡무료국제전화’로 검색해 다운로드하여 바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정부가 외교통상부를 통해서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맺고 있는 나라는 헝가리,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스웨덴, 덴마크, 홍콩, 대만, 체코, 영국, 오스트리아, 이태리 등 총 16개 나라이며, '위톡' 서비스는 이들 워킹 홀리데이 협정 국가 외에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등에 대하여서도 대학생 맞춤형 무료 국제 전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위톡' 서비스를 출시한 위미디어 관계자는 "무료 국제전화 이용이 어렵고, 과장된 측면이 많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고, 정직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다가가다보니, 비지니스 맨들 뿐만 아니라 대학생 층에게도 인기가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라며, 디자인 및 UI 뿐만 아니라 서비스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향후 여름 방학 시즌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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