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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명화의 비밀’을 생생하게 담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6.18 10:30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리는 ‘시크릿 뮤지엄’ 전시회를 후원하고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문화 마케팅을 전개한다.

‘시크릿 뮤지엄’은 다빈치, 세잔, 모네, 렘브란트, 고흐 등 15 ~ 19세기 유럽 예술계를 주름잡았던 거장들의 대표작을 최고 품질의 디지털 화면에서 재현해 전시하는 ‘원화 없는 명화전’ 프로젝트이다.

‘시크릿 뮤지엄’ 전시는 2010년 삼성전자가 프랑스 ‘프티 팔레(Petit Palais)’ 미술관에서 개최했던 ‘레벨라시옹(revelations)’의 한국 투어로 2010년보다 작품 구성, 전시 기법 등이 한 단계 향상 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올해 출시한 세계 최대 85형 UHD TV, 프리미엄 스마트TV F8000 등 프리미엄 스마트TV 70여 대를 지원하고 선명한 화질을 통해 작품의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명화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전시회의 콘셉트를 극대화 하기 위해 전시장 전체를 미로형 동선으로 설계하고 멀티스크린, 3D, 인터렉티브 미디어 아트, 홀로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기법을 활용해 몰입감과 흥미를 높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윤정 상무는 “프랑스 프티 팔레 미술관과 삼성전자가 함께 특별한 미술 경험의 장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고 TV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문화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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