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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스마트 컨버전스 핫이슈 컨퍼런스’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6.17 18:35

미래창조과학부와 매일경제, MBN은 새로운 정부 출범과 함께 2013년 주요 키워드로 떠오른 ‘스마트 컨버전스’를 주제로 한 ‘스마트 컨버전스 핫이슈 컨퍼런스’를 오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개최한다.

본 컨퍼런스는 ‘디지털 시대의 스마트워크 트렌드’, ‘마켓 3.0시대의 혁신 : Faster, Smarter, Simpler’를 각각 주제로 한 포털사이트 다음 김지현 이사와 SAP코리아 원형준 대표이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스마트워크와 엔터프라이즈 소셜, 빅데이터/보안 등 3가지 세션에서 총 9개의 발표로 진행된다.

SK텔레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에 속한 스마트 기술 전문가들이 ‘사례를 통해 본 스마트워크 구축 전략’, ‘스마트워크와 보안’, ‘스마트워크 발전 및 정책 현황’, ‘스마트워크 융합 서비스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소셜을 활용한 창조경영 사례’, ‘소셜 엔터프라이즈 도입을 위한 조언’, ‘빅데이터를 활용한 VOC분석’, ‘Smarter Security for Smart Workplace’, ‘빅데이터의 보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와 함께 코엑스 C홀에서는 스마트워크, 스마트러닝, 스마트결제, 스마트라이프를 주제로 한 ‘스마트 M 테크쇼’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스마트 M 테크쇼’는 스마트워크/모바일오피스 페어, 스마트러닝 코리아, NFC/스마트카드&결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 쇼 등 4개 부문을 통합한 전시회로 삼성전자, LG전자, LGU+, SKT, KT 등의 업체가 참가하여 스마트 융합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 관계자는 “2013년 주요 키워드인 ‘스마트 컨버전스’를 주제로한 컨퍼런스 뿐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품목으로 한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스마트 제품,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산업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축제의 장이 마련될 것”이라며 “정부, 학계, 관계기관, 민간업체를 비롯해 일반 관람객들까지 각계 각층에서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스마트 컨버전스 핫이슈 컨퍼런스’와 ‘스마트 M 테크쇼’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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