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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매장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가능해졌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5.28 15:18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와의 제휴를 통해 커피빈 전국 270여 개 매장에서 모바일 선불카드 서비스 '커피빈 멤버스 클럽' 및 '엠틱(M-Tic)'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커피빈 멤버스 클럽'은 플라스틱 실물 기프트카드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것이다. 실물 또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구현된 커피빈 카드를 커피빈 매장에서 바로 사용하거나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커피빈 멤버스 클럽'에 등록된 커피빈 카드로 결제하면 커피빈 마일리지인 '콩'이 적립되며 '콩' 개수에 따른 멤버쉽 등급이 결정되고, 등급에 따라 생일자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충전식 커피빈 카드는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커피빈 멤버스 클럽'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커피빈' 검색 후 '커피빈 멤버스 클럽'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향후 커피빈코리아는 '커피빈 멤버스 클럽'을 통하여 커피빈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 등의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커피빈 멤버쉽에 가입하여 3만원 이상 충전을 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커피빈 내의 모든 음료 메뉴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료음료쿠폰의 기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오는 6월 5일까지는 3만원 이상 커피빈 카드를 충전하는 고객에게는 매장에서 아이스커피 1잔을 즉시 증정하는 오픈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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