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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 스마트폰 서비스’ 시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5.20 14:53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기업용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인 ‘KEBiNet’ 서비스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자금관리서비스(KEBiNet)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행되는 외환은행의 ‘KEBiNet’는 대금지급 등을 위해 상위 결재자 앞 결재 요청, 결재 및 반려 기능을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업고객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금융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스마트폰 알림(Push) 메시지를 통하여 결재요청 접수, 결재 완료, 대금지급 완료 등 업무단계별 거래 결과를 실시간으로 통지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출장 혹은 외출중인 결재권자와 실무자간의 편리한 결재 및 대금 지급·입금 확인 등 동일 사무공간에서 이루어졌던 일련의 업무 프로세스가 손안의 작은 스마트폰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번 ‘KEBiNet 스마트폰 서비스’ 시행을 시작으로 외환은행만의 기업자금관리서비스인 KEBiNet의 기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기업자금관리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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