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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모바일,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5.15 10:10

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의 모바일 앱 브랜드 '핑크퐁'이 어린이 자연관찰 앱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는 과학 다큐멘터리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어린이 눈높이에 꼭 맞춰 집필한 자연관찰책 시리즈로, 국내 최고의 유·아동 교육앱 브랜드 '핑크퐁'과 만나 스마트 콘텐츠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개구리, 판다, 공룡, 돌고래 등 전 25권으로 구성된 자연관찰 앱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는 세계 유명 작가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아이들에게 직접 책을 읽어주는 음성 지원 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한 페이지마다 다양한 구성의 인터렉티브 요소를 삽입해 재미와 집중력을 더했다. 사진을 터치할 때마다 동물 모습이 확대되고 움직이는 효과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넌센스 퀴즈 맞추기 등은 주제별로 꼭 필요한 학습 내용을 재미있게 풀어낸다.

핑크퐁은 이번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앱 출시를 기념해 모든 고객에게 '개구리'와 '판다' 체험판 2권을 무료 제공하며, 25권 전 세트 구매에 한해 정가보다 50% 할인된 49,800원($49.99)에 구매 가능한 깜짝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일까지 카카오스토리 '핑크퐁'과 친구를 맺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앱 출시 소식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키즈' 전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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