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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플러스 전국 100여개 매장, 엠틱 모바일 결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5.14 10:11

KG모빌리언스(대표 윤보현)는 신개념 복합편의점인 예스플러스(대표 이길용)와의 제휴를 통해 예스플러스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엠틱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에서 영업 중인 소형 편의점에도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서비스 커버리지를 우리 생활 주변 깊숙한 곳까지 확대하게 되었다는 설명이다.

예스플러스에서 편의점 상품이나 분식 등 먹거리 또는 예스플러스 카페에서 커피를 구매할 때 스마트폰에서 엠틱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켜 바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이미 다양한 업종의 생활밀착형 대형 프랜차이즈들에 엠틱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나, 중소형 프랜차이즈 쪽으로도 본격적으로 서비스 인프라를 확대하여 모바일결제 서비스 활성화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KG모빌리언스는 개인편의점 공동브랜드인 팝스토어와도 계약을 맺고 팝스토어 200여 개 매장에 엠틱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상반기 중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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