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의 전자책 브랜드 '메키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 동안 가족구성원의 관심사에 맞는 전자책을 추천해주는 '온 가족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할인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온 가족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기획전은 챙겨야 할 날이 많은 5월에 가족과 친척 등 소중한 이에게 뜻 깊은 선물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이번 기획전에는 유아, 어린이·초등학생, 청소년, 대학생, 20~30대 미혼남성, 20~30대 미혼여성, 30대 초보 부모, 40~50대 부모, 60대 이상 노인 총 9개의 그룹으로 분류했다.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을 위해 쉽고 재미 있는 학습만화와 창작동화를 소개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삼촌에게는 스트레스를 날려줄 판타지 무협소설을 추천해준다. 또한 직장생활로 지친 40~50대 부모님을 위해 마음의 위로를 주는 에세이와 여행도서를, 웰빙에 관심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건강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기획전에 포함된 전 도서가 10% 할인가로 제공되며 3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메키아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한다. 또한 행사기간 내에 전자책을 가장 많이 구매한 '최다 구매왕' 3명을 선정해 5만원 CJ외식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북스에서 '메키아'앱을 다운받은 뒤 '온 가족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면 그룹별 도서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에게 전자책을 선물할 수도 있으며 감사의 마음을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수 있다. 구매한 전자책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