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2009.01.01
용량: 36.8MB
제작사: JellyBus Inc.
다운로드: 앱스토어
등급: 4+
가격: 무료
오늘 소개할 어플은 현재 앱스토어 무료 1위의 앱 Moldiv-사진합치기 포토에디터입니다.
일단 앱스토어에서만 어플 다운로드 가능한 것 같습니다. 사진을 합치는 어플은 여러가지 어플이 있지만, 현재로써는 '몰디브'가 사진합치기 기능 면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틀은 유료로도 제공되는데 역시 무료 보다는 퀼리티가 높은 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무료로 제공되는 틀도 그에 비해 떨어지지 않습니다. 무료 틀 만으로 잘 사용하면 이쁜사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oldiv의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1. 배경선택하기
배경종류는 40가지 정도 됩니다. 그냥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도 되지만 패턴이 들어간 배경화면도 많이 있으니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배경의 종류가 다양하니 선택의 폭도 넓어서 사진에 맞게 잘 꾸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효과주기와 회전 및 반전은 사진을 두 번 클릭하면 팝업 창이 나옵니다. 그 후 효과를 선택하시거나 회전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다양한 폰트 꾸미기
몰디브 앱에서 폰트꾸미기가 다양하고 폰트 종류가 많아 다른 어플보다 효과나 다양성면에서 탁월함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위 사진과 같이 사진에 넣을 글자를 쓰시고 여러 글자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어폰트는 매우 많은 반면, 한글은 한정되어있어 조금 아쉬운 부분 입니다.
글자체를 선택하고 나서 글자를 본격적으로 꾸밀 수 있으며, 색상을 입히거나 글자내부에 패턴 혹은 타일모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자 테두리 랑 그림자 효과도 선택할 수 있어 더욱 이쁘게 꾸밀 수 있습니다. 참고로 글자 뒤에 배경으로 할 라벨지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스티커를 사진에 붙일 수 있습니다. 스타일에 맞게 사진을 활용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몰디브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사진 오리기 기능입니다. 다른 어플도 사진오리기 기능이 있지만, 직사각형 혹은 정사각형의 형식으로 가능합니다. 몰디브 앱은 모양대로, 혹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그려서 오릴 수 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진편집에 활용도를 보여줍니다.
윗 부분은 정해진 틀을 오릴 부분에 크기를 조정해서 자를 수 있으며, 아랫 부분은 사용자가 오리고 싶은 부분만큼 선택을 해서 오릴수 있습니다. 이것은 포토샵에서 많이 활용하는 기능인데, 어플에서도 사용가능하니 정말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스티커도 붙이고, 글자효과도 제대로 주고 사진도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오려 붙이고 여러가 사진편집이 가능하니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릴때 이 어플을 사용하여 남들과 차별화되고 개인의 취향에 맞게 올릴수 있어 사진꾸미기의 최고의 어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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