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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전속 모델 '캐슬걸' 선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5.09 17:27 / 수정 2013.05.09 17:28

캐슬걸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회사원 '신인화'(23)씨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는 2주 간 진행 된 '캐슬걸' 오디션에 회사원 '신인화'(23)씨가 최종적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신인화'씨는 지난 8일 프로필 촬영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캐시슬라이드'의 다양한 이벤트 시안과 프로모션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캐시슬라이드'는 전문 광고 모델이 아닌, 일반인 대상의 오디션을 통해 '캐슬걸'을 모집하여 더욱 주목을 받았다.
'캐슬걸' 오디션은 2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프리랜서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레이싱 걸 등 다양한 분야의 후보자 10명이 본선에 올랐다. 일주일 간 진행 된 본선은 약 100만 명의 '캐시슬라이드' 유저가 투표에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캐시슬라이드'는 잠금 화면에 콘텐츠를 싣고 유저에게 리워드를 돌려주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출시 5달 만에 550만 회원 가입자를 유치하였고, DAU(Daily Active User)수 200만을 기록했다. 개발사 NBT파트너스의 박수근 대표는 "500만 명의 유저가 있었기에 지금의 '캐시슬라이드'가 있을 수 있다.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캐시슬라이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일반인 모델 고용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캐슬걸'에 발탁 된 '신인화'씨는 "스마트 폰의 첫 화면인 잠금 화면은 무엇보다 거부감이 적어야 한다. 때문에 친근한 외모를 오히려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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