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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슬라이드, '강남구청'과 손 잡고 청소년 지원 사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5.02 15:18

모바일 광고 플랫폼 '캐시슬라이드'가 강남구와 복지결연을 협약하고,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청소년 지원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진행하는 'G+ Dream Project'의 홍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그 중 'G+ Dream Project' 사업의 일환으로 5월 2일부터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에 'G+ STAR ZONE'이 설치된다. 지역별, 나이별 실시간 타겟팅이 가능한 기술력을 보유한 '캐시슬라이드'는 '강남구' 인근의 유저들에게 'G+ Dream Project' 광고를 배포해 참여를 유도한다.

'G+ STAR ZONE'은 한류 스타들의 컨텐츠를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시설을 설치하여 기부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한류 스타의 입간판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직접 기부금을 낼 수 있는 도네이션존 등 9개 존으로 구성된다.

기부는 동전, 지폐뿐만 아니라 1회용 교통카드, 신용 카드 등의 소액도 가능하다. 이 달의 'G+ STAR ZONE'은 전 아시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2PM이 홍보를 맡았다. 2PM의 팬들로 'G+ STAR ZONE'은 정식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캐시슬라이드'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스마트 폰의 잠금 화면에 전면 광고를 개제한 후, 유저가 잠금 해제를 할 때 마다 자연스레 적립이 되는 리워드 앱의 일종으로, '캐시슬라이드'는 출시 4달 만에 500만 회원 가입을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 명의 유저가 하루에 잠금 해제를 하는 횟수는 평균 55번이다. 200만의 DAU(Daily Active User)수를 보유한 '캐시슬라이드'의 노출량은 평균 8,000, 최대 1억 페이지뷰이다. 이러한 매체력을 앞세워 '캐시슬라이드'는 단순 상업적 목적의 광고뿐만 아니라, '세이브더칠드런', '강남구청'과의 협약 등 사회적 공헌 활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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