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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뮤, 갤럭시S4용 범퍼케이스 '세띠(Satty)'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29 14:17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가 갤럭시S4용 충격방지 범퍼 케이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S4케이스는 쉽게 노후화돼는 실리콘케이스와는 차별화 되게 특수 강화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하여 모서리 부분의 충격흡수기능에 중점을 두었다.

바(범퍼)타입 형태이며, 양 사이드에 자연스러운 물결모양의 홈이 파여 손에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그립라인 기능과 유선형의 부드러운 곡선미는 손에 딱 붙는 듯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케이스 안쪽 면에 신분증, 명함 등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단말기에 내장된 NFC 유심의 통신기능에 전혀 간섭하지 않아 실용성을 배가시켰다.

특히, 러기드(Rugged) 보호기능 케이스임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세계명화그림을 모티브로한 케이스와 예술과의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하여 주목 받고 있다.

한편, 갤럭시S4케이스 외에도 갤럭시S3, 갤럭시노트2, 옵티머스G 프로, 아이폰5, 베가 아이언 등 다양한 라인업이 추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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