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떡볶이타운, 구글플레이 1위 기념 이벤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23 12:1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IBOXMAN Studio(대표 박중섭)가 요리게임 어플 '떡볶이타운'의 구글플레이 유료게임 1위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5월까지 진행한다.

IBOXMAN Studio 측은 "이달 초 출시한 안드로이드 게임 '떡볶이 타운'이 선 보인지 2주 만에 구글플레이 캐쥬얼게임 카테고리 유료 부분 1위에 올랐다"면서 "이에 게임 유저들을 위한 경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게임 내 타이쿤게임 인기 앱으로 등극한 '떡볶이 타운'은 떡볶이 가게를 운영하면서 손님들이 주문하는 각종 떡볶이 요리를 맛있게 만들어 팔아 부를 축적하는 경영 및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실제 떡볶이 가게를 모델로 기획된 게임으로 사실감을 높였으며, 주문메뉴와 레시피 등 암기력과 스피드를 요구하는 독특한 게임 방식은 물론 아기자기한 캐릭터의 등장과 다양한 레시피들의 조합으로 요리하는 떡볶이 메뉴들은 중독성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유료어플 중에서도 1,000원이라는 저렴한 다운로드 비용은 인기 이유 중 하나다. 한번 게임을 내려 받으면 이후 별도의 과금을 지불할 필요 없이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다, 게임점수가 랭킹순위로 매겨지기 때문에 '떡볶이타운'의 다른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도 더욱 크다. 랭킹은 점수별로 전체 유저들의 100위까지의 순위와 자신의 순위가 함께 표시된다.

이번 유로게임 1위 달성 기념 이벤트는 이 랭킹순위와 관련해 진행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매겨진 최종 랭킹순위 100위안에 드는 유저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것. 영화예매권, 기프티콘, 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순위에 따라 해당 상품이 지급 될 예정이다.

IBOXMAN Studio 관계자는 "'떡볶이타운'은 랭킹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의 경쟁심을 유발하고, 순위를 올리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면서 "유료게임 부분 1위를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고 실속 선물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