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CJ에듀케이션즈(대표 이준식, www.cjeducations.com)는 미국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2013(Parents’ Choice Awards 2013)’의 모바일 앱 분야에서 수상한 것을 기념해 4월 26일까지 다양한 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CJ에듀케이션즈는 오는 ▲ 4월 19~20일에는 2종의 영어 그림책을 하나의 앱으로 만나볼 수 있는 ‘드웰스튜디오-굿모닝!굿나잇!’을 ▲ 25~26일에는 칼데콧 상 2회 수상에 빛나는 미국의 인기 작가 ‘심스태백’의 영유아 놀이 그림책 ‘아기 동물 찾기(Where is my Baby?)’를 ▲ 26일 하루 동안 영어책을 읽으며 수세기 개념을 익히는 ‘물고기 수학동화(10 Little Fish)’를 애플 앱스토어에서 50% 이상 할인한 0.99 달러에 판매한다. 위 앱들은 모두 미국의 영유아 인지발달 창의 컨셉 도서 출판사 블루 애플(Blue Apple)의 인기 유아동 그림책을 다양한 인터랙션과 놀이 활동을 가미해 앱으로 개발한 것이다.

미국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 모바일 앱 분야에서 수상한 CJ에듀케이션즈의 앱은 ‘색깔 짝꿍책’, ‘반대말 동물원’, ‘브로드웨이 박스’, ‘곰돌이 팬티책’ 등 4개로 기존의 그림책을 앱으로 정교하게 개발하면서 놀이와 학습 효과를 모두 배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는 아동 제품 영역의 아카데미 상으로 평해지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높은 권위의 상이다. 연령에 맞는 교육 효과, 디자인과 기능, 재미 요소 및 사회성과 감수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포함해 장기간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한 뒤 연령대별 최상의 제품을 선별해 세계적으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CJ에듀케이션즈의 배형근 마케팅 팀장은 “CJ에듀케이션즈는 퀄리티 높은 앱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우수 도서 앱 인증인 QED(Quality, Excellence, Design)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페어런츠 초이스 어워드’까지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상을 받으며 앱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CJ에듀케이션즈는 자사 앱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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