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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케이스 만들어 주는 앱 '폰케이스 공주'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16 15:16

미술작가들을 위한 온라인 개인전 프로젝트인 1Artist1Week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아우름플래닛(대표 김진우)이 폰케이스 공짜로 주는 앱 '폰케이스 공주'를 출시했다.

'폰케이스 공주'는 1Artist1Week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이용해서 나만의 스마트 폰케이스를 만들어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작가들의 그림뿐 아니라 내 사진이나 가족 사진,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 등 어떤 이미지든지 활용해서 나만의 폰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또한 폰케이스공주는 Italy 수입 최신식 Almagesto 기계를 이용한 CSP 공법(열승화전사 공법)의 도입으로 국내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폰케이스를 생산한다.

아우름플래닛 김진우 대표는 "앱 이름이 '폰케이스 공짜로 주는 앱'인 이유는 따로 있다. 쉬지 않고 연속으로 이어지는 이벤트를 통해 실제로 폰케이스를 공짜로 얻을 수 있고, 사용자가 광고 사용으로 받은 포인트를 통해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폰케이스를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아이폰용 폰케이스 공주는 5월 초 출시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버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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