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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포커스] 아름다운 풍경의 날씨앱이 요즘 대세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12 16:55 / 수정 2014.05.26 17:24
매일매일 확인하는 날씨앱의 종류도 수십가지이다.
기본 날씨정보만을 나열하거나 아이콘으로 미니멀하게 표현된 날씨앱을 1세대라고 한다면, 요즘의 날씨앱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 대세이다. 2세대 날씨앱이라 칭할만큼 새로운 방법으로 날씨정보를 알려주고 공유까지 가능한 이색적이고 멋진 디자인의 날씨앱을 소개한다.




▶ 화면 속 풍경으로 날씨를 파악하다! 'Cloudia, 서울날씨'
서울날씨를 기본으로 현재 날씨를 앱의 화면 속 풍경으로 보여준다. 현재 날씨와 풍속등, 실제 날씨데이터가 리얼타임 애니메이션으로 적용되어 화면에 보여지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에 맞게 현재는 화사한 벚꽃배경이 보여지고 있으며, 해의 위치와 달의 모양에 따른 시간별 날씨와 함께 각각의 날씨 데이터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러스트와 시각적인 편안함을 주는 GUI 디자인으로 더욱 아름다운 장면을 선사한다.




▶ 이제 날씨도 공유하자! 'take weather'
지역별로 사용자가 실시간 날씨사진을 찍어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날씨앱으로 사진으로 날씨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자신의 주변을 찍어 날씨를 보여줄 수 있으며, 사람들은 공유된 사진으로 다양한 국가의 날씨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오늘은 어제보다 따뜻할까? 추울까? '어제,오늘'
'어제,오늘' 앱은 간단하게 어제와 오늘 온도를 비교하고, 필요한 정보만 한눈에 보여준다.

위치기반을 이용하기 때문에 따로 지역을 설정할 필요없이 해당지역의 날씨를 바로 보여준다. 날씨체험 팁과 체감온도도 나와있어 요즘같은 환절기에 집을 나가기 전, 뭘입을까 고민할 때 보기 딱 좋은 앱이다. 이 앱의 정보는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정보를 제공하니 하루 뒤 예보와는 다르게 정확하기도 하고 현재 필요한 좋은 정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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