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www.tmon.co.kr)은 교보문고 회원제 eBook 서비스 ‘sam’을 1개월간 체험할 수 있는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sam’은 교보문고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연간회원제 eBook 대여서비스로, 가입 시 한 달 동안 일정 수량의 eBook을 읽을 수 있다. 티몬은 ‘sam’ 회원 수 1만 명 돌파를 기념해 1개월간 5권의 eBook을 읽을 수 있는 ‘sam5’(정가 15,000)를 93% 할인된 990원에 판매한다. 4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판매되며, 교보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쿠폰 등록이 가능하다.

‘sam5’ 1개월 이용권 구매 고객은 쿠폰 등록 시점부터 30일 동안 신간/구간 구분 없이 5권의 eBook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등 클라우드 서비스로 동시 이용이 가능하다. 다운받은 eBook은 다운 시점부터 180일 동안 저장되어, 체험기간이 끝나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다.

이번 티몬과 교보문고의 프로모션은 아직 eBook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이나 저렴한 가격으로 eBook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몬스터 정규화 B2B사업실장은 “티몬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가에 새로운 eBook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원하는 책을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읽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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