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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카메라, ‘스티커샵’ 전세계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4.02 10:56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서비스 하고 있는 라인 주식회사(대표 모리카와 아키라)는 유명 캐릭터나 웹툰 작가의 스티커를 구입해 '라인 카메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커 샵'을 2일 오픈 했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 친구들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는 라인 공식 카메라 앱으로, 지난 해 4월 출시한 라인 카메라는 라인 캐릭터로 사진 꾸미기와 같은 기능들이 호평을 받으며 서비스 출시 9개월만인 올 1월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전세계 14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종합 1위, 27개국 앱스토어 사진 카테고리 1위, 17개국 구글플레이 사진 카테고리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한 라인 카메라 '스티커샵'은 유명 캐릭터나 인기 웹툰 작가의 스티커를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이다. 이용자는 스티커를 사용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라인 카메라로 손쉽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으로 연결된 친구나 그룹은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에 공유도 할 수 있다. 스티커샵에서는 디즈니나 헬로키티, 스누피 등의 유명 캐릭터나 나유진, 판다독, 노란구미 등의 인기 웹툰 작가의 스티커를 전31세트, 총 752개 판매한다.

라인 카메라는 향후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비롯해 이용자들이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폭넓게 담은 스티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이 더욱 재미있고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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