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앱 포커스] '셀프케어족', 앱으로 건강과 뷰티 알뜰하게 관리하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3.21 13:56

- 자기관리와 실속까지 한번에 챙겨주는 ‘셀프케어 앱’ 인기
- 맞춤형 병원 정보도 제공해주고 리워드까지 1석 2조 성형 도우미, 맞춤형 피부관리, 체형관리 앱 등 종류도 다양

# 직장인 강나영씨(27, 여)는 다니던 헬스클럽을 그만 두고 트레이닝 앱을 다운받았다. 개인 맞춤형 운동 스케줄 관리가 가능해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것과 비슷한 운동효과를 보면서 한 달에 20만원 이상 절약하고 있다. 매주 다니던 네일샵도 발길을 끊었다. 네일 관리 앱을 다운받아 직접 네일 디자인과 관리를 하면서 적지 않은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강나영씨와 같은 ‘셀프케어족’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경기 불황 속에도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높아지면서 각종 할인혜택을 찾아 비용을 아끼고 관련 팁으로 스스로 관리하려는 이들 ‘셀프케어족’을 겨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나에게 꼭 맞는 병원 정보를 한번에 찾아 정리해주고, 10%에 이르는 리워드까지 돌려주는 등 개인 코디네이터처럼 꼼꼼하게 상담해주는 메디컬 리워드 앱부터 날씨에 맞춰 까다로운 피부관리법을 추천해주는 피부관리 앱, 체형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S라인으로 만들어주는 퍼스널트레이너 앱 등 종류도 다양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불황 탓에 외모나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요즘, 1석 2조 스마트한 셀프케어 앱으로 ‘실속’과 ‘자기관리’를 한번에 챙겨보자. 

# 직장인 강나영씨(27, 여)는 다니던 헬스클럽을 그만 두고 트레이닝 앱을 다운받았다. 개인 맞춤형 운동 스케줄 관리가 가능해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것과 비슷한 운동효과를 보면서 한 달에 20만원 이상 절약하고 있다. 매주 다니던 네일샵도 발길을 끊었다. 네일 관리 앱을 다운받아 직접 네일 디자인과 관리를 하면서 적지 않은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강나영씨와 같은 ‘셀프케어족’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경기 불황 속에도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높아지면서 각종 할인혜택을 찾아 비용을 아끼고 관련 팁으로 스스로 관리하려는 이들 ‘셀프케어족’을 겨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나에게 꼭 맞는 병원 정보를 한번에 찾아 정리해주고, 10%에 이르는 리워드까지 돌려주는 등 개인 코디네이터처럼 꼼꼼하게 상담해주는 메디컬 리워드 앱부터 날씨에 맞춰 까다로운 피부관리법을 추천해주는 피부관리 앱, 체형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S라인으로 만들어주는 퍼스널트레이너 앱 등 종류도 다양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불황 탓에 외모나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요즘, 1석 2조 스마트한 셀프케어 앱으로 ‘실속’과 ‘자기관리’를 한번에 챙겨보자. 

# 직장인 강나영씨(27, 여)는 다니던 헬스클럽을 그만 두고 트레이닝 앱을 다운받았다. 개인 맞춤형 운동 스케줄 관리가 가능해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하는 것과 비슷한 운동효과를 보면서 한 달에 20만원 이상 절약하고 있다. 매주 다니던 네일샵도 발길을 끊었다. 네일 관리 앱을 다운받아 직접 네일 디자인과 관리를 하면서 적지 않은 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

강나영씨와 같은 ‘셀프케어족’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장기화된 경기 불황 속에도 외모와 건강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높아지면서 각종 할인혜택을 찾아 비용을 아끼고 관련 팁으로 스스로 관리하려는 이들 ‘셀프케어족’을 겨냥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나에게 꼭 맞는 병원 정보를 한번에 찾아 정리해주고, 10%에 이르는 리워드까지 돌려주는 등 개인 코디네이터처럼 꼼꼼하게 상담해주는 메디컬 리워드 앱부터 날씨에 맞춰 까다로운 피부관리법을 추천해주는 피부관리 앱, 체형에 맞춘 프로그램으로 S라인으로 만들어주는 퍼스널트레이너 앱 등 종류도 다양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

불황 탓에 외모나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요즘, 1석 2조 스마트한 셀프케어 앱으로 ‘실속’과 ‘자기관리’를 한번에 챙겨보자. 



▶ 나에게 꼭 맞는 병원 정보로 믿을 수 있는 성형하기, ‘메디라떼’

불황에도 성형에 대한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이처럼 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생생한 후기 등을 통해 나에게 꼭 맞는 병원을 추천해주고 높은 리워드까지 되돌려주는 앱이 나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에이디밴처스에서 출시한 돈 버는 메디컬 앱 ‘메디라떼(MediLatte)’는 병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료를 받으면 치료비 중 비급여 항목에 리워드를 제공하는 형식의 서비스이다. 가령 10% 리워드가 정해져 있는 병원에서 100만원에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면 약 10만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사용자는 가까운 위치에 있는 병원을 맞춤형 검색을 통해 탐색할 수 있으며, 실제 병원에서 치료받은 고객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극 지원해 믿을 수 있는 병원평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특화된 서비스를 무기로 ‘메디라떼’는 출시되자마자 100일만에 다운로드 수 50만을 돌파하고 전국 서비스로 확대되는 등 실속과 자기관리를 모두 만족시키고자 하는 셀프케어족들 사이에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날씨에 맞춰 피부 관리 효율적으로, ‘오늘의 피부날씨’

겨울철 피부관리는 빠질 수 있는 관심분야, 하지만  매번 전문샵에서 스킨케어를 받기에는 높은 비용이 부담스럽다.

'오늘의 피부 날씨' 앱은 실시간으로 날씨 정보와 이에 따른 피부 관리법, 추천 제품을 소개해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메뉴는 오늘의 피부 날씨, 브랜드 소개, 신제품 소개, 매장 찾기, 월페이퍼로 구성되었다.

스마트폰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온도와 습도, 풍속, 자외선 수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동시에 피부 관리법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오늘의 피부 날씨' 메뉴는 요즘 같이 날씨가 변덕스러운 계절에 소홀해지기 쉬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일상 생활과 야외 활동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화장품 제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일상에서 피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 S라인 만들어주는 퍼스널 트레이너 앱, ‘피트니스 코치’

S라인 몸매를 만들고 싶지만 회원제 헬스클럽에 PT(퍼스널 트레이너)까지 붙이려면 이 또한 가격이 만만치 않다. 이런 이유로 스마트한 셀프케어족은 고가의 헬스클럽에 다니는 대신 앱을 통해 체계적으로 S라인을 만든다. ‘피트니스 코치’는 피트니스 코치가 전문 헬스 클럽에서 프로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는 것과 동일하게 어디서든지 체계적으로 운동을 가르쳐 주는 앱이다.

피트니스 코치 앱은 여성 라인/ 직장인 활력/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사용자층에 맞도록 6가지 테마로 구성되어있으며,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면 12주 훈련 프로그램이 시작되어 하루하루 그 날의 운동을 알려준다.

자기만의 운동플랜과 마이 프로그램을 설정해서 100여개의 운동 프로그램을 매일 매일 관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자신의 운동에 따른 셋트 휴식시산 등을 나의 운동량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나만의 트레이너와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것.

▶ 손끝까지 완벽하게 관리, ‘내 손에 네일아트’

네일의 색만 바뀌어도 전체적인 스타일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네일샵을 방문하는 것 역시 부담이라면 부담. 스스로도 간편하게 네일아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으로 네일 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내 손에 네일아트’ 앱은 혼자 집에서도 간편히 따라 할 수 있는 네일아트와 페디큐어 종류 및 케어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메라로 손과 발을 찍어 자신의 피부톤과 맞는 다양한 색, 그라데이션, 디자인을 미리 적용해 보고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따른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인기 있는 네일 디자인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손끝까지 완벽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셀프케어족에게 유용하다.

메디라떼 관계자는 “불황 속에도 자기 관리를 포기할 수 없는 ‘셀프케어족’들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합리적인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맞춤형 ‘셀프케어 앱’들이 다양하게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앱 관련 보도자료 제보 appetizer@chosun.com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