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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케이스 아이폰5 케이스, 아티스트의 캔버스가 되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3.20 11:02 / 수정 2014.05.26 17:25

- ‘앤디 워홀(Andy Warhol)’, ‘셰퍼드 페어리(Shepard Fairey)’ 콜라보레이션 케이스 출시
- 인기를 끈 두 아티스트의 혁신적인 작품과 메시지, 스냅 케이스에 그대로 디자인해
- 내구성 높은 1mm 하드쉘 플라스틱으로 외부 충격,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하게 보호

인케이스코리아(대표 양준무)는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과 스트리트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의 작품 세계를 그대로 담은 아이폰5 전용 케이스 18종을 오는 21일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11년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앤디 워홀 컬렉션’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셰퍼드 페어리 컬렉션’으로 두 아티스트의 유명 작품을 인케이스 스냅 케이스에 새롭게 디자인했다. 아이폰5 전용 케이스로는 처음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매년 새로운 작품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인케이스의 대표 콜라보레이션 아티스트로 자리잡은 앤디 워홀의 컬렉션은 회화, 영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감 받아 디자인했다. 실크스크린 기법으로 탄생한 ‘모나리자’와 50분의 실험적인 영화 ‘키스’ 등 시대를 앞선 작가의 강렬하고 혁신적인 작품을 담았다. 8가지의 케이스는 앤디 워홀 컬렉션 중 인기를 끌었던 ‘플라워’, ‘텔레폰’도 아이폰5 전용으로 새롭게 디자인됐다.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선거 포스터를 제작해 깊은 인상을 남긴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의 새로운 컬렉션은 총 10가지의 케이스로 디자인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강렬한 색채, 패턴, 상징적 이미지로 창조한 그의 작품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가장 유명한 ‘오베이 자이언트(Obey Giant)’ 이미지를 디자인에 사용했고, 샌프란시스코, 뉴욕, 홍콩에 남겨진 벽화를 흑백 사진으로 촬영한 케이스도 있다. 또 평화를 상징하는 여신, 꽃과 줄기 등 상징적인 이미지, 패턴은 작가의 작품성과 메시지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다.

두 아티스트의 캔버스가 된 인케이스의 스냅 케이스는 내구성 높은 1mm 두께의 하드쉘 플라스틱으로 외부의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아이폰5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또 플래시 링은 사진 촬영시 플래시 반사를 방지하며 독커넥터, 볼륨조절, 이어폰 연결부 등 모든 기능을 빠르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디자인됐다.

앤디 워홀, 셰퍼드 페어리 컬렉션의 아이폰5 전용 케이스 가격은 55,000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인케이스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goincase.kr)및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압구정 로데오 스토어(문의 02-542-1017)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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