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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루나플라이, 유스트림 라이브 음악 채널 개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3.14 16:34 / 수정 2013.03.15 10:58

신인그룹 루나플라이(LUNAFLY)가 소셜 라이브 음악 채널을 열고 해외 팬들과 음악을 통한 ‘실시간 감성 소통’에 나선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코리아(대표 김진식)는 14일 오후 8시부터 루나플라이 공식 채널을 통해 ‘루나플라이 뮤직TV’의 첫 방송을 생중계한다. 방송을 보려면 PC와 스마트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루나플라이 뮤직 TV 공식 채널에 (http://www.ustream.tv/channel/official-lunafly)에 접속하면 된다. 루나플라이 뮤직TV는 향후 격주 목요일마다 진행돼 고정 방송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루나플라이는 녹음실에서 진행되는 첫 방송에서 국내팬은 물론 해외 팬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로 보내는 사연을 직접 소개한다. 소셜 미디어와 연동된 유스트림의 채팅 기능인 ‘소셜 스트림’을 적극 활용해 팬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노래를 실시간으로 불러주며 소통을 하는 음악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

루나플라이는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 소속으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 톱10 출신인 샘 카터와 내가네트워크 연습생 테오, 윤으로 구성된 남성 3인조 그룹이다. 지난해 아이튠스로 영어 싱글을 발표해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렸고 말레이시아 라디오 음악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도장을 찍었다. 이번 달 말에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단독 쇼케이스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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