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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스마트폰게임 자회사 ‘오렌지크루’, 채용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3.14 11:31
NHN의 스마트폰게임 개발 자회사 오렌지크루(대표 채유라)가 우수 인재 채용으로 개발역량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개발사로서의 체질개선을 선언하고 자체개발력 강화를 위해 채용을 확대하고 있는 한게임에 이어 오렌지크루도 프로그래밍, 아트, 기획 등 개발 전 분야에 걸친 우수 개발자의 수시채용으로 더욱 탄탄한 개발력을 확보, 라인게임 개발 등 개발역량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NHN은 올해 초 오렌지크루를 라인게임 등 NHN 스마트폰게임사업에 있어 중요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차세대 스마트폰게임 개발사로 육성한다는 목표로 100억원을 추가 출자한 바 있으며, 신임 채유라 대표 취임 후 개발역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오렌지크루는 창의적 제작 환경 제공을 위해 스마트폰게임 전문 개발사로서는 최초로 스튜디오 체제를 도입했으며, 파격적인 성과 보상 제도 등 개발자에게 최적화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오렌지크루 채유라 대표는 “개발자들이 창의적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그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며 “스마트폰게임 산업이 태동기를 지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오렌지크루도 올해 라이트한 장르의 캐주얼 게임에서부터 카드배틀 게임과 스포츠장르 등 코어한 게임까지 재미있고 좋은 게임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으로 역량있는 개발자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사지원은 오렌지크루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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