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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신 삼국지’ 티스토어, 구글 플레이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2.26 10:19

인크로스(대표 이재원)는 카드배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카드의 신 삼국지’의 한글판을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드의 신 삼국지’는 중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Top Grossing) 1위와 한국 앱스토어 최고 매출(Top Grossing) 3위에 랭크 된 바 있으며, 현재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유행하고 있는 카드배틀 게임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카드배틀 게임은 가위바위보처럼 서로 자신의 카드를 내보이면서 승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신만의 희귀한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의 신 삼국지’는 중국 모바일 게임 개발사 레드아톰스(RedAtoms)가 개발한 게임으로, 인크로스의 디앱스게임즈(TheAppsGames)가 작년 8월 차이나조이 게임 박람회에서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이번에 티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선보이게 됐다.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카드의 신 삼국지’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과 빠른 전개, 비교적 짧은 공수로 즐길 수 있어 기존의 삼국지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400여명의 장수들을 등용, 강화, 장수 조합 등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1,000여가지가 넘는 무기, 방어구, 기마, 보물들을 조합하고 강화시켜 진정한 일당백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한 곤경에 빠진 영웅들을 위기에서 구해내면서 3인칭 시점이 아닌 1인칭 시점의 삼국지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장수들이 최고 레벨에 도달하면 새로운 인물로 환생하게 되는데, 환생 후 공격력과 방어력이 대폭 상승해 적들의 능력을 깎는 수많은 제압기술을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드의 신 삼국지’의 앱 가격은 무료이며, 티스토어(www.tstore.co.kr)와 구글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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