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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보안까지 고려한 키즈노트 앱 버전 2.0 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2.20 13:07 / 수정 2013.02.20 13:16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 키즈노트에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 알림장 ‘키즈노트 버전 2.0’을 공개했다. 지난 10개월 간 꾸준히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온 키즈노트는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 해소에 개선의 초점을 맞췄다.


키즈노트는 학부모와 보육시설 간의 의사소통 비효율을 해결하기 위한 국내 최초 스마트 알림장 서비스로, 교사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알림장을 작성하고, 학부모는 아이의 일상생활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키즈노트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의 의사소통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므로 어린이 집의 관리효율성도 크게 높여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업그레이드에서 특히 주목할만한 부분은 사용자들의 보안성이 대폭 강화된 점이다. SSL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서비스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및 콘텐츠가 보다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수기 알림장의 아기자기함을 유지하되 서비스 확장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전면 개편되었다. 키즈노트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UI/UX를 구현하여, 모바일 회원가입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별도의 매뉴얼 없이 사용 가능하다.

키즈노트 버전 2.0의 주요 개선 사항은 공지사항 첨부문서 모바일 확인 기능 첨가, 모바일 회원가입 기능 첨가 및 절차 간소화, SSL 프로토콜을 이용한 보안성 강화, 키즈노트 CI 및 디자인 전면 개편 등이다.


한편, 디지틀조선일보의 '앱 어워드 코리아' 베스트앱에 선정되어 우수함을 인정받은 키즈노트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2013 스마일 투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3스마일 투게더 캠페인’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2013년 한 해 동안 매 월 진행되는 장기 캠페인이다. 김준용 공동 대표는 “이번 캠페인에는 뽀로로 제작사인 주식회사 오콘과의 제휴를 통해 풍성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매월 색다른 주제로 아이, 교사, 학부모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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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앱 어워드 코리아 2013 참가 안내 http://appaward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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