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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맞춤형 앱 지원 사업 펼쳐

등록 2013.02.20 12:49 / 수정 2014.05.26 17:24
디지틀조선일보는 올해,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번역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앱 지원 사업 다각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까지 영어권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했다면, 앞으로는 일본, 중국 등 아시아 및 신흥국가까지 앱 마케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한다.

2011년부터 글로벌앱지원센터의 해외마케팅 전문가로 등록, 국가맞춤형 해외마케팅 사업을 진행하며 국내의 경쟁력 있는 앱을 해외로 소개하고 있다. 조선미디어 그룹 매체와 지속적인 모바일 사업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앱 컨설팅부터, 번역, 동영상 제작, 마케팅을 진행한다. 모니터링을 통해 앱에 대한 결과 분석 및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앱 출시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까지 도맡아 진행한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10여 개의 앱을 미주 지역에 성공적으로 론칭 했다. 런칭 후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수 1만 건, 해외 사이트 Top5 선정 등 좋은 성과를 이뤘다.

또한, 국내 앱 전문 포털 조선닷컴 ‘앱피타이저(app.chosun.com)'를 통해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정착과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앱피타이저는 애플, 안드로이드, 윈도우 등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출시되는 앱에 대한 뉴스와 리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웹사이트로 앱 개발자와 마케터들에게 홍보의 장이 되고 있다. 경쟁력 있는 앱을 발굴, 글로벌 콘텐츠 시장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매해 '앱 어워드 코리아'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틀조선일보는 이렇듯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와 영어권 지역의 안정적인 해외 마케팅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신흥국가에도 각 특성에 맞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한다. 현지화 작업에 적합한 파트너를 발굴하고 다양한 루트를 구축하여, 국내 앱의 해외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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