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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디스코, ‘네팔희망학교 프로젝트’에 500만원 후원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2.12 10:37

모바일 리워드 광고 애플리케이션 ‘애드라떼’를 운영하는 ㈜앱디스코(대표 정수환)가 인큐젝터(대표 이현준)에 ‘네팔희망학교 프로젝트’의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네팔희망학교 프로젝트’는 교육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는 네팔 어린이들의 열악한 환경에 공감한 국내 청소년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기반으로, 네팔 소외지역 내 학교 건설 비용을 온라인으로 모금하는 행사다.

빅뱅, 투애니원, 현빈, 신민아 등의 톱스타들의 기부 멘토 참여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재능기부 웹사이트인 굿웨이위드어스 주최,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인큐젝터의 모금으로 오는 4월까지 계속된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1인당 국민소득이 우리나라 대비 약 3% 에 불과하고 문맹률이 40%가 넘는 빈곤국가인 네팔에 가장 필요한 것은 국가의 근본적 발전 토대인 교육이라는 사실에 절실히 공감한다”라며, "아울러 젊은 IT 기업 앱디스코가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에 기반한 청소년 주축의 후원 프로젝트에 동참한다는 것에 이번 참여의 의미를 두었다.”라며 후원의 배경을 말했다.

한편, 앱디스코는 이번 기부 외에도 애드라떼의 적립금을 공익적 활동에 기부하는 형태로 사랑의 나눔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청년 취업난 극복과 실종아동, 어르신 찾아 드리기 캠페인 등 사회적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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