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대표 김진식)은 설 연휴 마지막날인 11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팀 삼성 라이온즈와 일본 프로야구팀 주니치 드래건스의 연습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8일 밝혔다.
경기 방송을 실시간으로 보려면 유스트림 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주니치 드래건스 유스트림 공식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chunichidragons)에 접속하면 된다.
일본 프로야구 강팀 주니치 드래건스는 팀 홍보와 팬 서비스 차원에서 유스트림에 채널을 열고 스프링캠프(전지훈련)를 생중계 하는 등 선수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스프링캠프 일정 중 하나인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를 생중계함에 따라 한일 야구 팬 모두 두 팀의 대결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경기는 설 연휴 마지막 날에 예정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응원하는 재미를 나눌 수 있다. 스마트TV를 구비한 가정이라면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유스트림이 제공하는 HD급 고화질 화면으로 경기 장면을 보다 생생하게 볼 수 있다. PC나 스마트폰으로도 유스트림 홈페이지 및 앱 접속이 가능해 귀경길 차 안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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