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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하나면 얇아진 세뱃돈 봉투도 걱정 없어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2.07 18:13 / 수정 2013.02.08 09:58

- 계속되는 경기 불황.., 이번 설 세뱃돈 크게 줄 것으로 예상
- 시간 장소 구애 없이 적은 시간 투자해 용돈 버는 리워드 형 앱 인기

경기 불황으로 이번 설에는 세뱃돈 봉투도 얇아질 전망이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나 조카에게 주는 세뱃돈 액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와 '아예 주지 않겠다'는 응답이 각각 28%, 21%에 달했다. 모처럼 용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 세뱃돈마저 불황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이 얼어붙은 주머니 사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용돈벌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앱들을 활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적은 시간을 투자해 손쉽게 용돈벌이가 가능해, 줄어든 세뱃돈을 만회하고 싶은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를 시청하고 퀴즈를 풀면 적립금을 주는 앱부터 제휴를 맺고 있는 장소에 체크인을 하면 적립금을 주는 앱까지 다양해 앱을 활용해 세뱃돈 못지 않게 용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기 불황으로 이번 설에는 세뱃돈 봉투도 얇아질 전망이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나 조카에게 주는 세뱃돈 액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와 '아예 주지 않겠다'는 응답이 각각 28%, 21%에 달했다. 모처럼 용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 세뱃돈마저 불황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이 얼어붙은 주머니 사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용돈벌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앱들을 활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적은 시간을 투자해 손쉽게 용돈벌이가 가능해, 줄어든 세뱃돈을 만회하고 싶은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를 시청하고 퀴즈를 풀면 적립금을 주는 앱부터 제휴를 맺고 있는 장소에 체크인을 하면 적립금을 주는 앱까지 다양해 앱을 활용해 세뱃돈 못지 않게 용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경기 불황으로 이번 설에는 세뱃돈 봉투도 얇아질 전망이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자녀나 조카에게 주는 세뱃돈 액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줄이겠다'와 '아예 주지 않겠다'는 응답이 각각 28%, 21%에 달했다. 모처럼 용돈을 벌 수 있는 기회인 세뱃돈마저 불황으로 그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들이 얼어붙은 주머니 사정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용돈벌이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이 앱들을 활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적은 시간을 투자해 손쉽게 용돈벌이가 가능해, 줄어든 세뱃돈을 만회하고 싶은 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를 시청하고 퀴즈를 풀면 적립금을 주는 앱부터 제휴를 맺고 있는 장소에 체크인을 하면 적립금을 주는 앱까지 다양해 앱을 활용해 세뱃돈 못지 않게 용돈 모으는 재미가 쏠쏠하다.



▶ 귀성길에도 고향집에서도 틈틈이 용돈벌이 할 수 있는, 앱디스코 ‘애드라떼’

세뱃돈이 적다고 낙담하지 말고 귀성길 차 안이나 고향집에서 틈틈이 앱을 활용해보자. 용돈벌이도 되고 무료함도 달랠 수 있다.

앱디스코의 ‘애드라떼’는 광고를 보고 퀴즈를 풀거나 앱을 다운받으면 적립금을 지급하는 형식의 모바일 리워드 광고 앱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용돈벌이가 가능해 모티즌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광고는 한 편당 30초 정도로 길이가 매우 짧은 데 비해, 적립금은 100 ~ 5,000원 사이로 많은 편이어서 시간투자 대비 손쉽게 돈을 벌 수 있다. 이외에도 뮤지컬, 연극 등 비교적 고가의 문화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티켓 증정 이벤트도 자주 실시하고 있는데, 시행할 때마다 5분만에 매진되는 등 반응이 뜨겁다. 모은 적립금은 애드라떼 내 라떼 스토어에서 다양한 식품, 상품권, 액세서리 등 원하는 상품으로 교환가능하고 3만원 이상이면 현금으로 환급 가능하다.





▶ 레스토랑, 카페 등 방문할 때 마다 장소 체크인하면 포인트가 쏟아진다, ‘씨온’

명절 기간을 이용해 가족들, 친구들과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면, 레스토랑이나 카페에 방문 전에 앱부터 체크하자. 카페, 레스토랑 등과 제휴를 맺고 있는 앱을 활용하면 식사도 하고 포인트도 얻을 수 있다.

‘씨온’은 현재 위치 체크인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주변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위치기반SNS 앱으로 내 주변 장소를 체크인하면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내 주변 500m 이내의 장소에서 체크인을 하거나 캡틴경쟁에서 이겼을 경우에 받을 수 있다. 일정 포인트가 쌓이면 자동으로 캐시 지급이 되며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최근 움직이는 사진으로 기록 가능한 ‘연속 사진’ 기능이 도입돼 인기를 얻고 있다.




▶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적립금이 쌓인다, ‘오베이’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적립금을 쌓아주는 형식의 앱도 있다. ‘오베이’는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하고 사이버 머니를 받아 커피, 영화예매권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짧은 시간을 투자해 만족할 만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설문시간은 3분이 넘지 않고, 등록된 개인정보에 따라 설문 조사가 진행된다.
 

앱디스코 정수환 대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가 설과 같은 명절의 체감 경기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게 사실”이라며 “애드라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적립금을 모을 수 있는 실속형 앱은 때마다 어려운 주머니 사정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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