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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 야구게임 ′프로야구 for Kakao′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2.05 15:33

넥슨은 넵튠(대표 정욱)이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스마트폰용 야구 게임 ′프로야구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로야구 for Kakao′는 넥슨의 스마트폰용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게임 ‘넥슨 프로야구마스터 2013’의 카카오 버전으로 ‘도전모드’를 통해 획득한 점수로 ‘카카오 게임하기’에 등록된 친구들과 순위 경쟁이 가능하며, ‘자동 라인업 구성 시스템’을 통해 이용자가 보유한 카드로 빠르고 간편하게 최강의 선수진을 구성하는 것이 가능하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프로야구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친구를 게임에 초대한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2013년 프로야구 시즌권' '아이패드 미니' '백화점상품권' '야구 유니폼' '영화관람권' 등을 선물하고, 마켓에 댓글을 남기거나 자신의 블로그 또는 커뮤니티에 리뷰글을 작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튠(게임머니)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25일까지 실시하며, 같은 기간 동안 게임 내 정규리그에 참여해 5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 중 매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영화관람권' '문화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야구 for Kakao'는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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