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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잠금화면 광고플랫폼 ‘애드아워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1.29 14:08 / 수정 2013.01.29 14:54

온라인 광고 전문기업 (주)버즈빌(대표 이영호)은 최근 3,000만 스마트폰 사용자를 겨냥한 모바일 광고플랫폼 '애드아워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드아워스’는 스마트폰 잠금화면에서 한 시간에 한 번씩 자동으로 예쁜 이미지 형태의 광고가 노출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애드라떼, 캐시슬라이드 등이 주도하고 있는 기존 리워드 모바일 광고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드아워스'는 앱을 다운 받으면 회원가입 후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잠금화면에 광고가 나타나고, 사용자는 노출된 시간 만큼 현금을 적립 받는다. 때문에 기존 돈버는어플이 10대~20대 초반의 용돈이 부족하면서도 시간이 넉넉한 연령대에서 유행을 했다면, 애드아워스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는 중장년층에게도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소비자는 자투리 공간이었던 잠금화면을 활용해 용돈을 벌 수 있으며, 광고주는 하루에도 수십 번 열어보는 잠금화면에 1시간 동안 독점적으로 광고를 반복 노출해 확실한 광고 각인효과를 거둘 수 있어 양쪽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앱”이라며, “자연스러운 광고와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무기로 정체되어 있는 모바일 광고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애드아워스는 출시도 되기 전에 농심과 롯데주류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의 브랜드 광고를 수주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애드아워스'는 출시를 기념하여 아이패드미니, SK-2, 커피 교환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애드아워스’는 현재 앱스토어 및 구글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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