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시사회
업데이트: 2009.01.01
용량: 1.9MB
제작사: maxmovie
다운로드: 구글플레이
등급: 전체이용가
가격: 무료 대한민국 문화생활 중에 가장 인기있는 것은 영화관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 영화를 누구보다 빨리 접하는 기회가 바로 시사회인데, 맥스무비와 연동해 시사회를 바로 응모할 수 있는 시사회 어플인 맥스시사회를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스시사회는 맥스무비를 통해서 제공되는 시사회이니만큼 그 정확도는 다른 응모사이트와는 다르게 신용도 면에서 확실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스시사회 어플은 그 사용법은 너무나 간단하고 손쉽게 시사회에 응모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시사회 신청은 현재 맥스무비에서 진행중인 시사회에 참여할 수 있기에 이 어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면서 특이한 시사회 신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시사회라하면 영화를 미리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맥스시사회에서는 무대인사 시사회, 배우 옆자리 시사회 등 좀 특이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사회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플을 리뷰하는 시점에는 <해양경찰 마르코>의 무대인사 시사회와,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시영, 오정세 옆자리 시사회가 응모중에 있습니다.
개봉영화를 누구보다 빨리 볼 수 있는 것 만 아니라 유명배우들을 직접 볼 수 있고, 그 옆자리에서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에 응모가 가능하다는 점이 신선합니다.

그리고 타 지역에서의 시사회 참관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시사회는 대부분이 서울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맥스시사회 어플을 통해서 확인해보니 대부분 전국 시사회를 통해서 동시에 진행하는 방식이더군요. 같은날 같은시간에 시사회를 하는지 몰랐습니다. ^ ^
또 응모를 했더라도 중복응모가 가능하므로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열심히 응모를 진행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시사회를 관람을 하고 나서는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평점을 관리합니다.
요즘 평점 테러다 해서 각종 포탈에서의 평점은 사실 믿기 힘든 수준으로 떨어졌고, 많은 분들이 조작으로 평점을 올린고 내린다는 불신이 많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맥스시사회 어플의 경우 관람한 시사회 회원들이 평점을 주는 형식이기에 한정적이고 어느정도 신뢰성이 있습니다. 물론 얻어보다 보면 좀 우호적일 순 있겠지만 타 포탈들의 무분별한 평점테러 같은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영화를 좋아하고 감상하는 분들이 많이 신청하기에 이런 사태는 거의 일어나지 않고 그저 취향 차이로 인해 평점이 왔다갔다하는 정도입니다.

이는 역대 시사회 평점메뉴를 이용해 실제 상영 후 받은 평점을 비교해보면 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대 시사회 메뉴에서는 시사회때 적영된 평점과 실제 상영된 후의 평점을 바로 비교해놓고 있는데, 그 수치적인 차이는 평군 0.5정도이면 크게 나도 1.0을 넘는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만큼 평점의 신뢰도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리고 등록한 당첨 확인도 빨리할 수 있도로 하단에 따로 메뉴를 뽑아놓았습니다.
당첨자 메뉴를 선택하면 바로 당청확인 페이지로 이동해 확인할 수 있으니 당첨 날짜에 들러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당첨이 되었는데 개인적인 사유등으로 참석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불참신청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당첨이 된 상태에서 무단불참(?) 할 경우 다음 시사회 당첨에 불이익이 있다고 공지되어있으니 꼭 불참신청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를 좋하는 분이라면 100% 사용해야하는 어플입니다.
그렇지만 어플 자체는 부족한면이 많네요.
기능적인 면,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것은 많지만 어플은 업데이트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너무 느리고, 버벅이는 느낌이 강하네요. 요즘은 아마추어 분들이 많이 만들지만 최적화가 잘 되어서 그런지 어플 자체에서 느리다는 느낌을 받는 어플이 거의 없지만 이 맥스시사회 어플은 버벅임을 보여줍니다.
광고. 저는 광고에 대해서 크게 거부감은 없지만 이런 어플에까지 구글 광고가 삽입된 것은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굉장힌 선방한게 아닐까요? 어플의 전체적인 업데이트로 인해서 쾌적함만 추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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