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엠에스(대표 윤세웅)에서 서비스하는 전자책 브랜드 '메키아(mekia)'는 오는 31일까지 85종의 독서칼럼을 전자책으로 제공하는 ‘책 속의 책’ 스페셜 에디션 기획전을 실시한다.

‘책 속의 책’ 스페셜 에디션은 김성희 북칼럼니스트가 한 권의 전자책을 선정해 추천 이유와 간략한 평을 적은 독서칼럼으로, 메키아에서 18개월간 연재해온 독서칼럼 ‘e북 읽어주는 남자’ 서비스가 지난해 12월 31일로 종료되면서 고객 감사의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 기획전은 ‘e북 읽어주는 남자’에서 소개됐던 약 200편의 칼럼 중에 가장 인기가 많았던 85종을 선정, 테마별로 분류해 추천e북의 미리보기 서비스까지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된 칼럼 85종은 ‘신년 마음가짐 스페셜’, ‘직장인을 위한 스페셜’, ‘소설 스페셜’ 등 콘텐츠 테마에 따라 구분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개인적 취향에 따라 책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책을 좋아하지만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인 사람들은 전문 칼럼니스트의 도서평을 보고 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칼럼과 함께 제공하는 미리보기 기능을 활용하면 책의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메키아 홈페이지( www.mekia.net )에서 회원가입 후 ‘책 속의 책’ 이벤트 페이지로 들어가면 테마별로 분류된 도서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버튼을 클릭하면 ‘내서재’에서 다운받은 책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PC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기획전은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메키아는 ‘책 속의 책’ 스페셜 에디션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1월 20일까지 무료 배포되는 ‘책 속의 책’을 친구에게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당첨자는 1월 말에 메키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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