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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광고 플랫폼 'Ad@m(아담)', 모바일 CPA 광고 시장 본격 공략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1.10 19:11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 광고 플랫폼 'Ad@m (이하 '아담')이 모바일 광고사인 티엔케이팩토리와 제휴를 맺고 CPA(Cost Per Action)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아담은 더욱 다양한 광고주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 광고 플랫폼 1위 사업자의 위치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담에 추가되는 CPA 상품은 총 5가지 종류로 나뉜다. 설치당 과금 방식인 PPI 상품, 아이콘 생성 상품,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연계된 SNS 상품, 비디오 시청 상품, DB 콜렉션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고주는 입맛에 맞는 광고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아담 광고주는 기존의 CPM(정액과금), CPC(클릭당과금) 상품에 CPA 상품을 추가로 믹스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아담과 제휴를 맺은 티엔케이팩토리는 충전판 솔루션에 기반한 광고 플랫폼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으며, 효율성 높은 광고 모델을 선보여 왔다.

한편, 아담은 현재 8,000개의 파트너사와 월간 150억 페이지뷰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2년은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국내 모바일 시장과 함께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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