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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앱 서비스 '심심이', 이제 만화책으로 만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1.08 11:21

심심이 주식회사(대표 최정회)가 채팅로봇 애플리케이션 '심심이' 웹툰 단행본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심심이 주식회사는 심심이 단행본 '심심이(매일경제출판)'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구매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심심이몰( shop.simsimi.com )'에서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쇼핑몰 쿠폰을 증정한다. 또 10명에게 '심심이 쿠션' 등 캐릭터 상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책의 초판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 캐릭터 볼펜을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단행본 '심심이'는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심심이'가 답답하고, 경직된 세상을 향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심심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자존감을 잃고 사는 사람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존재감 없는 고등학생 '답답이'가 '심심이'를 만나 변화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이야기한다. 기획과 제작을 맡은 스토리텔링 전문기업 '올댓스토리'는 "기존의 채팅 서비스를 통해 엉뚱하지만 따뜻하게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심심이의 캐릭터를 살려 스토리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책에는 10개의 에피소드 외에 '나만의 심심이 그리기', '사회 적응력 테스트', '당당해질 수 있는 방법' 등 독자들이 미션 페이지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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