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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3D 메시지 카드 앱 ‘케이크(Cake)’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3.01.03 17:12

온/오프라인 카드제작 전문기업 ㈜케이크커뮤니케이션즈(대표 권소현)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3D 메시지 카드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케이크(Cake)'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크(Cake)'의 모바일 카드는 종이 메시지 카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국내 최초의 3D 카드로, 손가락으로 카드 겉면을 터치하면 카드 안쪽이 열리는 사용자가 실제로 종이 카드를 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자유로운 메시지 작성 기능과 손글씨로 서명을 남길 수 있는 서명 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사진첨부 기능, 카카오톡,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으로 카드를 보낼 수 있는 스마트 공유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다.

케이크(Cake)는 차후 사용자가 모바일 상에서 직접 꾸민 카드를 실물 카드로 제작해 수취인에게 우편으로 전달하는 리얼메일 서비스, 카드 전송 시 기프티콘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아이폰용 앱도 준비중이다.

이와 함께 '케이크(Cake)' 앱 다운로더를 대상으로 하는 페이스북 이벤트 ‘떡하니 주면 안 잡아먹지’를 1월 18일(금)까지 진행한다. 자신의 스마트폰에 케이크(Cake)를 다운로드 받은 후, 앱이 설치된 배경화면을 캡쳐해 '케이크(Cake)'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events/424224250979102/ ) 담벼락에 올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정된 10명에게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 모찌가 선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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