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의 앱 버전 출시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1월 중 PC는 물론 스마트 디바이스까지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멀티플랫폼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경기 일정'과 '결과 순위' 확인, '선수 오더'와 '선수 비교', '작전 카드', '팀 컬러', '덕아웃' 등을 설정하며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프로야구 매니저'는 1월 2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페이지 이벤트란에 좋은 의견을 남겨준 이용자에게는 신규 아이템인 '컬렉션 21C S 3단계'를 비롯해 '무료 유학권'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로야구 매니저' 홈페이지( http://bm.gametree.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