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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온, '미스터피자'와 ‘씨온샵’ 업무 제휴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12.26 09:47

위치기반 SNS ‘씨온’(대표 안병익)은 '미스터피자'와 ‘씨온샵’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오는 26일부터 위치기반 솔로모(SoLoMo)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솔로모는 소셜(Social), 로컬(Local), 모바일(Mobile)의 앞 글자를 딴 합성어로, 스마트폰 혁명이 몰고 온 스마트 모바일 시대를 가리키는 대표 용어다. 소셜(Social)은 SNS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을, 로컬(Local)은 위치정보를 이용한 지역 특성 정보를, 모바일(Mobile)은 정보 접근에 대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씨온샵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실제 방문이 가능한 인근 점포를 소개해주는 소셜 기반 매장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번 제휴로 미스터피자는 씨온샵에 전국 400여개의 매장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매장 주변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위치기반 솔로모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얻고, 매장은 재방문이 가능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용 대비 효율적인 신제품 홍보와 함께 매장의 위치까지 알릴 수 있게 됐다.

씨온과 미스터피자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독이’ 피자를 알리는 이벤트를 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씨온 앱에서 주변 미스터피자 매장을 선택해 ‘윤진이의 하루 CF’ 캡처 사진과 함께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다독이’ 피자 골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월 2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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