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올인원 클라우드 카메라 '포켓쉐어' 앱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12.14 10:40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위플래닛(대표 조덕기)는 스마트폰의 사진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클라우드 카메라 앱 ‘포켓쉐어(PocketShare)’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켓쉐어'는 간편하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앱으로 사용자는 ‘포켓쉐어'를 이용하여 앨범에 사진을 넣어두고 공유할 친구만 지정해주면 친구들의 스마트폰으로 바로 전송되는 기능이 특징이다.

페이스북 등과 연동도 가능하여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하며 사진에 달린 댓글을 확인하거나 답글을 올릴 수 있다.

위플래닛 조덕기 대표는 "스마트폰 하나를 돌려보고, 사진 달라고 부탁하고, 메신저로 보내느라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한두 번의 터치만으로 사진 촬영, 공유, 정리를 모두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켓쉐어'는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