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진료에 대한 정보와 상담, 리워드까지 챙기는 실속형 의료 서비스 ‘메디라떼 ( www.medilatte.com )’가 론칭 50일 만에 회원가입 10만명을 돌파하여 회원수 증가에 따른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울 지역으로 국한되어 있던 메디라뗴 서비스를 앞으로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울산 그리고 광주 등에서도 앱과 웹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지난 10월 말 서울 중심의 20개 제휴 병원으로 메디라떼를 론칭한 에이디벤처스(ADVentures,공동 대표 이희용, 황진욱)는 회원수가 증가하고 연내 목표한 200개 제휴 병원을 지난 달 달성하여 병원 정보 데이터 베이스를 8만개로 늘리며 전국 서비스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메디라떼는 전국 서비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서 사용자 입장의 손쉬운 UI 와 UX에 집중,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최근 트렌드에 맞춘 핫 키워드 기능과 가장 가까운 병원을 빨리 찾게 기획 된 간편찾기 기능을 강화 시켰다. 특히 정보나 리뷰에 있어 서울에 집중 되어 있던 성형외과, 피부과와 같은 진료과의 경우 사용자의 지역에 최적화 된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에이디벤처스 이희용 대표는 ‘메디라떼 영업을 진행하며 오히려 메디라뗴 서비스에 대한 서울 외 지역의 니즈가 더욱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생각보다 회원수가 빠르게 증가하여 전국 서비스 출시를 앞당기게 되었다. 그 어떤 업계보다 사전 정보나 리뷰가중요한 만큼 특화된 서비스를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 같다’며 ‘병원에서진료를 받은 회원만 리뷰를 남길 수 있기 떄문에 전국 서비스 활성화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새로운 의료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메디라떼는 병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료를 받으면 일정 부분의 리워드를 받는 형식의 서비스로사용자 편의를 위해 웹( www.medilatte.com )과 모바일 홈페이지는 물론, 안드로이드 앱 서비스를 통해 동시에 무료 제공된다.
12월 중 출시 예정이었던 iOS버전 또한 오늘부터 만나볼 수 있다.
 
메디라떼 포인트는 메디라떼와 제휴를 맺은 병원에서만 적립이 가능하며 치료비 결재 시적립된다. 예를 들어 피부과에서치료 후 비급여 비용으로 병원비가 100만원 청구되었다면 그 중 10%(10만원, 사전에 결정된 해당 병원의 적립률)의 금액이 포인트로 쌓이게 돼 추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쌓인 포인트는 ‘돈 버는앱’ 애드라떼와 연동돼 애드라떼 내 라떼 스토어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