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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매입중개 애플리케이션 '리싸이콜'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12.06 10:35

- 전국 1,300여개 재활용센터 통합해 언제 어디서나 재활용센터 검색 가능

스마트폰으로 손쉽고 빠르게 중고물품을 매입의뢰하거나 판매할 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중고품 전문 포털 사이트 리싸이콜( www.recycall.co.kr )은 국내 최초로 전국 1,300여 재활용센터와 중고품 매입전문업체를 연결하여 다양한 중고품을 매입 의뢰 하거나 처분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중고품 매입 중개 애플리케이션 ‘리싸이콜(RecycAll)’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싸이콜’은 팔고자 하는 중고품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앱에 등록하면 해당지역 내 가장 가깝고 적합한 재활용센터가 지정되며, 재활용센터는 접수된 중고품을 스마트폰용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 고객과 매입상담이 가능하게 했다. 품목 및 지역 검색으로 가까운 재활용 센터를 추천해 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리싸이콜은 사용자의 특성에 맞게 일반 매입의뢰용 ‘리싸이콜’ 앱과 더불어 중고매입전문업체 전용 애플리케이션 ‘리싸이콜(전국중고매입업체용)’도 함께 출시했다.

리싸이콜 홍종현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리싸이콜 앱에 등록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전국의 재활용센터, 중고품 매입전문업체와 바로 연결하여 처리할 수 있게 된다.”면서 “번거롭고 복잡한 중고물품 매매 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 중고물품 매매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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