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한국스마트카드와 공동으로 개발한 대중교통 통합정보 어플리케이션 '스마트교통'을 21일 출시했다.

'스마트교통' 어플리케이션은 서울시 시내버스 정보와 지하철 운행정보는 물론, 마을버스 정보까지 하나의 앱에서 검색이 가능하다.

또 GPS정보를 이용해 주변의 정류장 교통정보를 자동으로 보여줘 일일이 정류장 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하게 빠른 교통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교통'은 LG유플러스 가입자는 물론 SK텔레콤, KT 가입자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교통' 출시를 기념해 앱을 다운로드 한 선착순 3,000명과 사용 리뷰를 작성한 300명을 추첨해 티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