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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에듀케이션즈, 영어 교육 앱 ‘파닉스 펀 리더스’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11.20 09:49

- 출시 5일 만에 국내 앱스토어 매출 10위 안에 들어
- 파닉스와 스토리북, 워크북, 노래 CD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모두 해결
- 출시 기념으로 첫 단계인 ‘Ant, Bug and Cat(개미, 벌레와 고양이)’ 무료로 선보여

영유아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CJ에듀케이션즈는 영어 읽기의 기초를 다지는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어플리케이션 ‘파닉스 펀 리더스(Phonics Fun Readers)’를 출시했다.

‘파닉스 펀 리더스’는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사이에서 효과 좋은 영어 교재로 유명한 ‘스마트 파닉스(이퓨처)’의 교과과정과 연동된 파닉스 학습용 영어 동화 시리즈이다. CJ에듀케이션즈는 파닉스와 스토리북, 워크북, 오디오 CD 등으로 구성된 ‘파닉스 펀 리더스’를 자사의 노하우 기반으로 하나의 앱에 모두 담았으며, 총 25개의 개별 앱을 5개 레벨로 구성했다.
 
CJ에듀케이션즈의 ‘파닉스 펀 리더스’ 앱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 캐릭터들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즐거운 놀이, 노래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파벳이 가지는 소리와 단어를 배우는 것이 특징이다. 소리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원어민 발음으로 읽어주고 단어와 그림을 매칭하거나 즐거운 노래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효과적으로 어휘를 익힐 수 있게 했다.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보는 동안 자연스럽게 영어 철자와 단어를 보고 듣고 만지고 말하면서 공부하게 되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뛰어나다.
 
‘파닉스 펀 리더스’는 알파벳 개별 문자, 단모음, 장모음, 이중 자음, 이중 모음 순의 종합 커리큘럼을 통해 파닉스를 마스터하며 영어 읽기에 기초를 쌓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에 따라 교육 후에는 새로운 단어를 보고도 읽을 수 있고 철자를 암기하지 않고도 단어를 소리나는 대로 쉽게 쓸 수 있으며 읽기와 쓰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CJ에듀케이션즈는 ‘파닉스 펀 리더스’ 패키지앱 출시를 기념해 개미와 벌레, 고양이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A(에이), B(비), C(씨)와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를 익힐 수 있는 1단계 첫번째 앱인 ‘개미, 벌레와 고양이(Ant, Bug and Cat)’를 무료로 제공한다.
 
‘파닉스 펀 리더스’는 앱 1개당 0.99달러, 각 레벨별 묶음 판매가는 2.99달러 ~ 5.99달러이다. 25종 패키지앱은 15.99달러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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