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커뮤니케이션은 14일 윈도우8에 최적화된 '다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음 애플리케이션'의 특징은 태블릿 PC와 같은 모던 UI를 제공하는 윈도우8의 변화에 맞춰 앱의 UX(사용자 경험)를 대폭 개편하고 효율적인 이용 환경을 구축한 것이다.

'다음 애플리케이션'은 실시간 이슈, 소셜픽, 인기뮤직 등 분야별 검색 순위를 볼 수 있는 'HOT차트'와 연예, 음악, 영화 tv팟, 만화속세상, EBS 지식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투데이', 국내외 전문 잡지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담은 '라이프', 스포츠, 예능, 다큐멘터리, 드라마 등을 감상할 수 있는 'TV존' 등 다음 웹페이지의 프리미엄 섹션들을 타일뷰 형식의 UX로 즐길 수 있으며, 어느 화면에서나 상단을 드래그하면 검색 창이 활성화 돼 검색 편의를 더했으며 윈도우8의 우측 참 메뉴를 통해서도 검색 기능을 제공, 다른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화면을 사용하는 중에도 손쉽게 다음 검색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