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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기술의 만남!‘테크플러스 2012’ 개막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11.07 14:09

신개념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 2012’가 7일(수), 서울 올림픽공원 內 SK핸드볼경기장에서 3천여 관객들의 함성 속에 화려한 막을 올렸다.

‘테크플러스 2012’는 산업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융합지식이 강연, 공연, 시연과 함께 펼쳐지는 국내 최초, 최대의 지식콘서트로, 개막일인 7일에는 ‘상상력의 융합이 만드는 새로운 가치’를 주제로 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의 저자이자 전 문화재청장인 문화예술평론가 유홍준 교수가 특별연설을 맡아 ‘명작의 조건과 장인정신’이라는 강연으로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퍼스트 무버>의 저자 피터 언더우드, <10년 후 미래>의 저자인 경제학자 대니얼 앨트먼, 한국인 최초 그래미어워드 최고기술상을 수상한 ‘사운드미러 코리아‘ 황병준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꿈, 기술과 만나다, dream@technology’라는 하나의 주제아래 ‘융합’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번 테크플러스 2012(tech+ 2012)에서는 세계적인 명사들의 강연 뿐 아니라 포럼 기간 동안 전시공간인 ‘테크플러스 갤러리(tech+ Gallery)를 마련하여 일반 대중이 산업기술을 쉽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편, 포럼 2일차인 8일(목)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인으로 손꼽히는 마이클 양과 USB메모리 최초 개발자이자 이스라엘 벤처 영웅으로 불리는 도브모란, 광고계 마이다스의 손 박웅현 크리에이티브디렉터 등이 강연을 펼친다. 또한, ‘맨발의 디바’ 이은미와 ‘대한민국 대표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가 함께 하는 ‘테크플러스 콘서트’를 통해 ‘테크플러스 2012’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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