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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출시 첫 주말 3일 동안 3백만대 판매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11.06 13:45

11월 5일 애플은 iPad mini와 4세대 iPad 출시 이후 3일 만에 3백만대를 판매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월에 3세대 iPad Wi-Fi 모델의 출시 첫 주말 150만대 판매 기록의 두 배에 달한다.

iPad mini와 4세대 iPad의 Wi-Fi + Cellular 버전은 몇 주 후 미국에 출시되며 그 외 다른 국가에서는 올해 안에 출시된다.

애플 CEO 팀 쿡은 "전 세계의 고객들이 iPad mini와 4세대 iPad에 환호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으며, "iPad mini는 출시 주말 판매 신기록을 세우며 거의 품절되었으며 애플은 높은 소비자 수요에 맞추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iPad mini는 7.9형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페이스타임 HD 및 iSight 카메라,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성능 및 10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새로운 4세대 iPad는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애플이 디자인한 A6X 칩, 페이스타임 HD 카메라 및 초고속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갖추었다.

iPad mini와 4세대 iPad는 미국, 한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영국 등에서 판매중이며 연말 내에 중국을 포함한 더 많은 국가에서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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