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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아이패드 활용 전문 강좌 열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10.29 17:04

지난 24일 새벽(한국시각),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 등 신제품을 대대적으로 공개했다.

일상을 보다 편리하고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태블릿PC의 선두주자로서, 7인치 시장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든 아이패드에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 라이프의 핵심 키워드가 된 아이패드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강좌가 있다.

문화콘텐츠 기업 21그램은 지난달 아이패드 캠프에 이어 아이패드를 업무에 활용하거나 취미, 여가로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수업을 마련했다.

먼저 [아이패드 오피스 프로젝트]에서는 스마트 워크를 주제로 아이패드의 업무 활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강좌 내용은 기본적인 세팅에서부터 유용한 오피스 어플리케이션, MS Office와의 연동 등 출장이나 재택 근무 시 도움이 될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좌는 오는 11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마다 총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기대되는 강좌인 [아이패드 개러지밴드]는 애플이 제작한 음악 연주 앱 ‘개러지밴드’로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수강생들이 함께 밴드를 구성해보는 이색적인 강좌이다. 간단한 음악이론부터 다양한 악기의 조작법을 차근차근 다루기 때문에 초심자도 쉽게 음악을 연주하고 만들 수 있게 된다. 강좌는 오는 11월 14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6주간 진행된다.

21그램에는 이 외에도 Mac운영체제, 키노트, 아이북스오서, 파이널컷프로, 어퍼쳐 등 다양한 애플 소프트웨어 활용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수업이 실전에 바탕을 두고 일상과 비즈니스에 적용시킬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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