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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5 첫 주말 판매 500만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2.09.25 16:53


애플은 오늘 새로운 iPhone 5가 9월 21일 출시 후 단지 3일 만에 500만 대의 판매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1억명 이상이 진보된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 6로 업데이트하였다고 밝혔다.

iPhone 5는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독일, 홍콩, 일본, 싱가포르 및 영국에서 구입가능하며 9월 28일에 22개국, 올해 연말까지 100개국 이상에서 추가로 발매될 예정이다. Phone 5의 수요는 초기 공급을 넘어섰으며 대부분의 사전 예약분은 소비자에게 인도되었으나 일부는 10월 중에 배송될 예정이다.

애플 CEO 팀 쿡(Tim Cook)은 “iPhone 5에 대한 수요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며 가능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모든 고객의 손에 iPhone 5를 넘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초기 공급은 매진됐지만, 매장에서는 iPhone 5를 정규적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고객은 온라인으로 주문을 계속할 수 있고 정해진 배달 날짜에 받을 수 있다. 우리는 모든 분의 참을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충분한 iPhone 5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iPhone 5에는 약 10.2cm(4인치)의 놀라운 Retina™ 디스플레이, 빠른 성능의 A6 칩, 초고속 무선 기술을 탑재하였으며 이런 기능들이 모두 추가되었음에도 배터리 사용 시간은 훨씬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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