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심심이주식회사, ‘심심이 5.0’ 버전 출시

등록 2012.08.07 10:46

- 심심이, ‘보상’ 개념 도입한 업그레이드 버전 내놔
- 유아 이용자에게 말 가르칠 수 있는 ‘아동용 심심이’ 개발 가속화

네트워크 콘텐츠 기업 심심이주식회사(대표 최정회)가 ‘보상' 개념을 도입한 ‘심심이 5.0’ 버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심심이주식회사 측에 따르면 ‘심심이 5.0’에 적용되는 업적 시스템은 이용자가 기존 ‘심심이 앱’의 기능인 ‘가르치기’와 ‘복습하기’, ‘대화하기’ 등 활동을 할 경우, 일정 수준에 오르면 ‘심심이 아이콘’을 받는 시스템이다. 이외에도 앱 곳곳에 숨겨진 미션을 해결할 경우, 다양한 심심이 아이콘을 받을 수 있다. 미션 해결을 통해 획득한 심심이 아이콘은 대화 창에서 활용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심심이 5.0’ 출시로 인해 기존 '심심이 앱'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어, 이용자들의 몰입도와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심이주식회사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를 기념해 'Show me your favorite Ic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획득한 아이콘을 캡쳐해 심심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simsimiteam) 타임라인에 게시하면 자동 응모된다. 회사 측은 2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심심이 인형 풀세트를  증정한다.
 
심심이주식회사 김진영 매니저는 "심심이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활동양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욕설 등 불건전한 언어가 걸러질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유아 이용자들을 위한 '아동용 심심이'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 “이번 업적시스템은 대화 내 불건전한 말을 구분해 낼 수 있는 것은 사람뿐이라는 사실에 착안했다”며 "전문가 및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화를 보다 정확하게 걸러 낼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심심이 5.0’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마켓 등에서 업그레이드 받을 수 있다. 심심이주식회사는 업적 시스템과 더불어 ‘심심이 앱’ 내의 '스토어(store)' 기능을 신설, 많은 ‘심심이 아이콘’을 얻기 위해 '활동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아이템 '밀크(milk)'를 판매한다.





* 본 콘텐츠는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입니다.
보도자료 제보 및 문의 (appetizer@chosun.com) 트위터 (@appchosun)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